Ko:Key:level

level은 지물의 층수를 나타내며, 다층 건물에 위치한 도로나 시설에 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간단한 실내 태그 체계을 참조하세요.

건물에 속해 있는 도로(와 기타 선들)에 level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로에는 주차 건물의 주차로, 철도역이나 공항 내부의 통로가 있습니다.

다리 위에 있는 도로나 고속도로 횡단로에는 대신 layer=*를 사용해야 합니다.

건물을 관통하는 도로나 기타 선들에는 tunnel=building_passage를 붙여야 합니다. 건물과 해당 도로 간의 관계가 밀접할 경우에는 level 태그도 무조건 같이 붙여야 합니다.

값

level=*은 층을 구별할 때 사용하며, 값에는 숫자가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level=0은 1층이고, level=1은 2층입니다. 지하 1층은 level=-1입니다.

참고로, level=0을 항상 1층이라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만약 건물에서 다른 층수 체계를 사용한다면, 1층이 다른 숫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 한국 등에서는 0층이라는 표현 대신 1층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소수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허용한다면 중이층과 계단에 level=0.5나 level=1.5와 같은 값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예시는 제안을 참조하세요.

층수 체계

건물에서 층수를 표기하는 데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개별 상점에 level:ref=* 태그를 붙이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방콕의 싸얌 파라곤(Siam Paragon) 몰에는 B, G, M, 1, 2, 3, 4, 4A, 5층이 있습니다. 4A층에 있는 상점에는 level:ref=4A 태그를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상점에 level:ref=* 태그만 붙인다 할지라도 어떤 층 위에 어떤 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정보를 추가하기 위해 간단한 실내 태깅 체계에서는 각 층마다 바깥 경계선을 그려 indoor=level을 붙입니다. 그러고 나서 level=*(층의 순서를 정의하기 위한 태그)과 level:ref=*(해당 건물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층수명을 나타내기 위한 태그)를 둘 다 붙입니다. 역으로 개별 상점에 level:ref=* 태그 대신 level=* 태그를 붙여도 잘 작동합니다.

여러 개의 값

level=-1;0 + room=yes는 두 층에 걸쳐 있는 방으로, 양 층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동일한 방입니다. 문은 보통 각 층마다 달려 있습니다. 만약 방이 여러 층에서 반복되어, 실제로는 서로 다른 방이지만 같은 방처럼 보인다면 각 방마다 요소를 하나씩 그리고 repeat_on=*을 사용하세요.

비슷하게, 계단에 level=-1;0을 붙일 수 있으며, 1층과 지하 1층을 연결한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표시

• ITO World의 레이어 지도에서는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은 level 태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이 보기

• building:levels=*
• addr:floor=*
• 여러 층에서 반복되는 지물에 사용하는 repeat_on=*
• Indoor Mapping
• tunnel=building_pa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