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도로명 대신 특정 위치의 이름을 사용하는 국가
지물 : Ko:도로명 대신 특정 위치의 이름을 사용하는 국가 |
설명 |
일부 국가(한국, 일본, 니카라과 등)에서는 도로명 대신 교차로의 이름이나 신호등의 이름, 대부분의 지역민이 알고 있는 장소를 이용해 방향을 나타냅니다. |
태그 |
name=* |
일부 국가(한국, 일본, 니카라과 등)에서는 도로명 대신 교차로의 이름이나 신호등의 이름, 대부분의 지역민이 알고 있는 장소(랜드마크, 참조점)를 이용해 방향을 나타냅니다. 도로명은 존재할 수 있지만, 경로 탐색에서 그리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사용법
교차로에 명칭이 붙은 경우(한국 등) | 신호등에 명칭이 붙은 경우(일본 등) | 랜드마크를 이용하는 경우(니카라과 등) | |
---|---|---|---|
사용할 태그 | junction=yes에 name=* 태그를 덧붙이세요. | highway=traffic_signals에 name=* 태그를 덧붙이세요. | reference_point=yes에 name=* 태그를 덧붙이세요. |
태그를 붙일 요소 | 단순한 교차로에는 두 선이 공유하는 점에 태그를 붙이면 됩니다.
복잡한 교차로의 경우 교차로 전체를 감싸는 다각형을 그리세요. 교차로를 통과하는 도로는 이 다각형과 점을 공유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태그 문서를 참고하세요. |
단순한 교차로에는 두 선이 공유하는 점에 태그를 붙이면 됩니다.
복잡한 교차로의 경우 논의가 필요합니다. |
해당 랜드마크를 나타내는 지물에 태그를 덧붙입니다. |
함정 | junction=yes와 highway=traffic_signals를 동일한 점에 붙인 후 name=* 태그를 달았을 때, name 태그는 교차로에 적용되는지 신호등에 적용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피하려면 junction=yes를 영역으로 나타내서 신호등과 물리적으로 분리하세요. |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힌트
만약 하나의 요소에 junction=yes와 highway=traffic_signals 태그가 모두 붙어 있다면, name=* 태그는 신호등의 이름이 아닌 교차로의 이름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렌더러 개발자를 위한 힌트
렌더러는 교차로명, 신호등명, 참조점의 이름을 동일한 스타일(글꼴, 색상, 크기)로 렌더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결국 이들 셋은 모두 같은 지물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교차로/신호등/참조점의 이름은 (개행 문자를 포함해서) 수평으로 표시합니다. 어떤 지도 스타일은 글자 주변으로 직사각형을 두르기도 합니다. 교차로/신호등/참조점의 이름은 하나의 주거 영역(또는 그와 비슷한 영역)의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데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 셋을 렌더링할 때는 주거 도로의 이름과 같거나 비슷한 스타일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교차로명의 경우 주로 이름만 렌더링합니다.
- 신호등명의 경우 신호등 아이콘과 이름을 같이 렌더링합니다.
- 참조점 이름의 경우 reference_point=yes이 없을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렌더링하되, 이름을 '도로명 스타일이 아닌 장소 스타일'로 렌더링해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 신호 체계가 복잡해도 이름은 단 한 번만 렌더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적절한 태그 부착법은 아직 논의 중입니다. 현재는 교차점마다 highway=traffic_signals와 고유한 name=* 태그를 붙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